보조석에 남자가 앉은 상태에서 여자를 위에 올려 하는 것이 카섹스의 정석적 포즈라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현명하게 공간을 활용(앞좌석을 최대한 당기고 숙이면)하면
뒷좌석은 좀 더 쾌적한 섹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사실 앞좌석에서 하면
여자가 훨씬 더 많이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상하운동을 해야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에 조금 피곤하달까나.-_-;
- 이런 마음가짐 옳지 않은 건 알지만, 차안에서 그렇게 움직이는 거 귀찮은 건 귀찮은 거다!


뒷좌석에서는 차문에 기대고 다리를 뻗으면 반즈음 누운 상태를 연출할 수 있다.
그런 자세로 포개져서 서로를 흥분시키는 애무가 가능!
이때 차문이 실수로 열리지 않게 잠금장치를 확실히 해야한다.
삽입 시에는 정상위나 후배위의 체위 정도가 적합하고 유연도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순 있을 것이다.
카섹스니까 후딱 끝내기보단 스릴감을 즐기면서 애무를 좀 더 오래하는 것도 좋다.
한정되고 밀폐된 공간에서 청각을 곤두세워 소리에 집중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







1.  말로만 듣던 지후 씨를 P가 서랍 속에서 꺼내 보여주었을 때
나는 드라마 Sex and the City에 나왔던 토끼씨 같은 핑크색의 귀여운 바이브레이터를 상상하고 있었는데
페니스 모양, 불끈 솟아오른 혈관까지도 리얼하게 나타나 있는 실물 모양이라 마음 속으로 뜨악했다.


2.  P는 12~15cm 길이 정도의 페니스를 조금 큰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17cm의 지후씨를 산거라고 설명을 해주는데, 나는 지후를 봐도 그렇게 큰 건지 잘 모르겠는 거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이게 큰 편에 속한다는 거지?' 라고 되묻자, 그 자리의 친구들은 내게 '복 받은 년'이라는 과격한 표현까지 써가며 진심으로 부러워해 주었다


3.  길이도 길이지만, 정작 중요한 건 굵기와 단단함의 정도라고 생각한다.


4.  P는 페니스에 리얼하게 솟아오른 혈관도 꽤나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고,
사정을 했을 때 정액이 발사되어 자궁 벽에 닿는 느낌이 나는 파워는 그 혈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법이라고
그래서 자신이 바이브레이터를 고를 때도 그런 점을 유심히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5.  자신은 이제 쓸모없어진 지후 씨를,
배터리도 다 된 지후 씨를 내게 주며 사진이라도 근사하게 찍어서 올려. 라고 했다.
아아.
처치곤란해서 나한테 넘긴 건 아니지?















M양이 극찬했던 콘돔브랜드여서 그런지
한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저는,
그 뒤로 오카모토社에서 나온 콘돔을 좋아하긴 했습니다.

이하, 상품정보 및 이미지 출처
http://www.mysdiary.com/
이미지 찾던 중에 센스있게 촬영한 홈페이지라
출처도 남김 겸 링크주소 남깁니다.






젤돔 2000

오카모토 제품의 S+he보다는 윤활유의 함유량이 떨어지지만
보통 제품보다 약 2배정도 많은 윤활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신다면 이 제품을 쓰시면 좋겠네요.
S+he제품의 윤활유가 좀 부담스러운데 보통의 제품보다는
윤활유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 제품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윤활유 정도는 보통 < 젤돔 < S+he 제품 정도 되겠습니다.
초박형은 기본이오니,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으실 거에요.




스킨레스 3000

콘돔 끝에 달린 튀어나온 고무 부분을 정액받이라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그 정액받이를 없앤 제품입니다.
정액받이를 왜 없앴을까요? ^^
이 제품은 정액받이가 없어서 더 밀착이 잘 되고
그만큼 체온과 느낌을 잘 전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액이 흘러내릴 걱정은 안 하셔도 됨을 보장합니다.
앞으로는 정액받이가 없는 콘돔 시대를 열어갈 선두적인 제품입니다.
스킨레스 2000과 두께는 같으나 이런 특이사항으로
정말 낀 듯, 안 낀듯, 최고의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입니다.









콘돔 없는 섹스는
'독'이다.
비주얼 확실하죠?





콘돔 필히 지참하시고
'응응응' 즐기시길.










'무삭제 현정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보다 바람직한 쓰리섬을 위해  (5) 2010.07.15
카섹스는 뒷좌석에서  (5) 2010.01.10
실물의 지후 씨  (0) 2010.01.03
단지 손만 묶겠다구요  (5) 2009.11.09
묶이는 쪽을 선택하는 이유  (4) 2009.11.04
아무래도 비담인가요?  (2) 2009.11.03



칼럼을 정기적으로 읽어주는 20대 초반의 동생 하나가 자신은 코스튬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런 얘기를 하면 변태같다라는 소리를 들을 게 분명하니 혼자 생각할 뿐이라고 했다.

그 뒤 덧붙여서 한다는 얘기가,

지난 주에 연재된 칼럼을 읽었는데 자기한테는 손을 묶고 하는 섹스가 코스튬보다는 훨씬 변태적인 것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유인즉슨, 자신이 지금껏 보아온 포르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해서 판단했을 때, 단지 손을 묶는 것으로 끝나는 장면이 없었다는 것이다.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해놓고서는 여자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차마 그 장면에 대한 묘사는 할 수 없다면서, 어쨌거나 정상적인 섹스로 이어지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 얘기를 듣는 순간,
내가 말한 밴디지 섹스와 남자들이 받아들일 밴디지 섹스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분명 밝혀두는데, 나는 XXX등급의 포르노적으로 접근한 게 아니다.
손만, 손목에 자국나지 않게, 실크스카프 같은 걸 이용해서 살짝 묶어놓고 장난을 곁들인 섹스를 말한 거지
위험천만, 여자를 장난감으로 삼는 섹스를 뜻한 것이 결코 아니다.











'무삭제 현정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섹스는 뒷좌석에서  (5) 2010.01.10
실물의 지후 씨  (0) 2010.01.03
생각보다 바람직한 현정씨가 추천하는 콘돔  (3) 2009.12.17
묶이는 쪽을 선택하는 이유  (4) 2009.11.04
아무래도 비담인가요?  (2) 2009.11.03
한 글자의 테크닉  (2) 2009.04.27



 

밴디지 섹스에 대한 글을 쓰기 위해 주변 커플들에게 조언을 얻은 결과,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오래된 커플들에게 밴디지 섹스란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다.

그들에겐 변태같아 보이진 않을까? 그런 문제를 벗어나서 이젠 누가 묶이고 누굴 묶고 하는 문제가 생기게 된다. 왜 상대방을 묶지 않고 ‘내가 묶이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일까? 섹스를 리드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연애 초반이라면 아무래도 리드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은 자연스럽게 묶이는 쪽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흐르게 되면 묶여 있는 것의 장점을 파악하게 된다. 그런 계산이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 묶이는 걸 선택하는 것은 바로 이기심의 발현이다.

묶여있으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쪽이 주도적으로 섹스를 해야 한다. 올라타서 허리를 많이 움직이게 되는 것은 바로 묶여있지 않는 쪽이다. 그렇다보니 한 쪽만 에너지를 과하게 소모하게 된다. 그런 행위들이 귀찮아져서 난 묶여있는 걸 선택할래라는 반응이 나오게 된다면, 더이상 밴디지 섹스는 가치가 없다. 좀 더 색다르게, 흥분되는 섹스를 위한 아이템일 때 가장 제 역할을 다하는 것이다. 귀차니즘이 묻어나는 섹스란 전혀 섹시하지 않다.









 




일간스포츠에 실리는 다른 요일의 칼럼들도 유심히 보고 있는 요즘.
이번주 화요일 지면에 실린 박소현 씨의 칼럼을 읽게 되었다. 그러고나서 선덕여왕 47화를 보는데 스토리 자체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어서 그런지 극에는 집중이 되지 않고, 계속 등장인물인 유신과 비담에게만 시선이 갔다. (언제는 안 그랬던 것처럼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날과는 다르게 유독 그 시선 속에는 그들과의 섹스는 어떨까하는 상상이 들어가 있었다. 아무래도 칼럼의 마지막 구절에 영향을 받았나보다.

어떤 이는 내게 행복하기를 온 몸으로 거부하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뭐 그런 바보같은 말이 다 있나 싶다. 내가 성실한 남자보다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덧붙여 이기적인 남자를 더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불행해지는 요건이라도 되는 것마냥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옳지않다.

그들로 인해 내가 외로움을 느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성실한 남자와 있어도 외떨어진 섬에 고립된 듯한 기분을 느끼지 않는 건 아니다. 적어도 비담 타입의 남자라면 섹스에 있어서만큼은 성실한 유신 타입의 남자보다는 더 큰 행복을 안겨준다. 나는 나를 극적으로 다룰 줄 아는 남자가 좋다. 진행될 패턴이 읽히면 뭔가 들떴던 마음이 사아~하고 가라앉는 느낌이랄까나.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의외로 이런 사례로 싸움을 한 커플들이 많이 있다.
단지 한 글자를 덧붙이지 않았을 뿐인데,
단지 한 글자로 인해 여자의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에
애인이 있거나, 연애 직전 단계에 있는 남성분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남자들은 무심코 말하는 것일수도 있지만,
그렇기에 대체 왜 여자들이 그렇게 반응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렇기에 의식적으로 노력을 해줘야 하는 '단지 한 글자' 덧붙임이다.


이런 날들이 있다.
약속을 정한 건 아니지만, 만나서 데이트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드는 날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 발렌타인데이(개인적으로 이런 상업주의 냄새가 폴폴나는 날들은 별로지만), 상대의 생일 뭐 그런 날들


남자는 전화를 한다.
"크리스마스에 뭐 해?"
"뭐하냐고?
 교회가서 예배드릴거야!!!!!"

남자는 당연히 자기랑 보낼 줄 알았는데 교회 간다니 당혹스럽기 짝이 없고, 그런 말을 하는 여자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자는 당연히 자기랑 보낼 날에 뭐해? 라고 묻는 것 자체에 데이트가 우선순위가 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만약에 할 일이 있다고 하면 안 만날거야? 이런 발끈하는 기분? 그 날 데이트 할 걸 한껏 기대하고 있는데 "뭐 해?"라니 답이 뻔한 질문을 하는 의도가 뭔가 싶은 거다.

 

"뭐 해?"가 아니라 "뭐 할까?"였다면 어땠을까?
여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조사한 뒤 "뭐 하자?"라고 제안했다면 어땠을까?
- 물론 남자가 데이트 코스를 다 짜와서 제안을 해야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자가 대신 할까도 있지 않은가,
같이 상의해서 둘만의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넣을 수도 있는 것이다.

 

한 글자 단어를 덧붙였을 뿐이다. (하다의 변형으로) 하지만 그 글자 하나를 통해, 여자는 서운함이 아닌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다. 뭐가 그리 복잡해. 그 말이 그 말이지. 그런 의미가 포함되어 있잖아? 라고 귀찮음과 까탈스러움에 역정이 날지도 모르겠다. (당신, 애인없지 않나? 라고 물어보고 싶다. 있다그럼 으흠, 애인이 힘들어하진 않나?)



이런 건 아주 사소하지만, 사소하기에 지켜줄 때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는, 상대를 위한 배려하는 테크닉 중 하나이다.
- 여자도 남자들이 뭐해? 라고 물으면 순간 기분이 나빠져서 토라진 목소리로 본심과 다른 계획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을 시켜라. 파블로프의 개처럼, 습관이 들게 만들면 된다. 그렇게 해선 관계만 나빠질 뿐이다. 난 그렇게 묻는 게 싫으니까 뭐 할까? 라고 물어보든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뭐 하자? 라고 제안을 해달라고 똑부러지게 말하고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때려주는 거다. ㅋ







사랑은 불능에 가깝고, 욕망은 들끊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유목민에게 배워보는 올바른 S 파트너십


연애 중이 아니라면,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하지 않고 욕구불만에 가득 차, 시니컬해지고 매사에 불만족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근사한 섹스를 하고 발랄하고 부드러운 자신으로 돌아가는 게 더 낫다. 섹스파트너가 나쁜 건 아니다. 나쁜 것은 서로 감정적인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목적이나 수단으로써만 사용하고 쓸쓸하게 내버려두기 때문이다. 혹은 섹스라는 분명한 목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포장하여 타인을 능멸하는 태도가 나쁜 것이다. 좋은 섹스를 위해 필요한 다섯 단어. 그 의미를 새겨보자.


少(적을 소) 이동이 잦은 유목민의 세계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은 적을수록 이롭다. 섹스 파트너의 숫자 역시 그러하다. 물론 실망이라는 감정은 견디기 힘들다. 그렇기에 <트라이앵글>이론 같은 걸 가지고 와서 내가 섹스를 하고 싶을 때 거절 당할 것을 대비하여 여럿 걸쳐둔다거나, 같이 잘 수 있는 사람은 많을수록 좋다 라는 생각으로 가벼운 관계들로만 주변을 꾸려놓으면 아무에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결국 어느 순간에는 섹스를 하고 나서도 허무함만이 남게 될 것이다. 섹스파트너 역시 '관계'이다. 여럿을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다. 타인을 배려한다는 차원을 떠나서 본인의 건강 차원에서도 일정한 사람과 꾸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여러가지 위험한 병에 노출될 확률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速(빠를 속) 이동이 결정이 되면 목적지를 향해 재빠르게 움직이는 유목민처럼, 이 사람이나 싶다면 꼼수를 부리지 않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를 원한다는 걸 인정. 욕망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치장해서 시간을 질질 끌 필요없다. 목적을 뚜렷히하고 경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넌 SEX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지만 연애까진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라는 것을 서로가 빨리 인식하면 할수록 섹스 자체에만 몰입할 수 있어 깔끔하면서도 훌륭한 섹스를 나누게 될 것이다.


柔(유연할 유) 변화무쌍한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남는 유목민은 생각지 못한 상황, 실망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했던 이들이다. 섹스라는 것이 동시에 원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토록 바쁜 사회에 살다보면 섹스스케줄을 맞추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럴 때 자신의 욕망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처지에 대해서도 배려해주는 유연함을 갖는 것이야 말로 좋은 섹스파트너의 요건이다. 사랑해달라고 떼쓰는 어린 애도 아니고 섹스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거 볼썽사납다.


開(개방할 개) 칭기스칸은 나라를 갖고 세력을 확장해 나갔던 다른 정복자들과는 달리, 유목생활을 했다. 그는 유능한 자라면 누구라도 자신의 군대에 들어올 수 있게 만들었다. 인종과 나이를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좋은 섹스를 위해서는 모험이 필요하다. 원하지 않는 데 무리해서 할 필요는 없지만, 고지식하게 자신의 섹스스타일만 고수하고, 자신의 취향을 너무 내세우면 근사한 섹스를 기회를 놓칠 수 밖에 없다. 섹스라는 목적에만 부합이 된다면 상대를 고를 때, 애인 고르듯 까탈스러울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매너만 있다면 내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이에게서 의외로 색다른 섹스의 세계로 인도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抱(포용할 포) 유목민은 배타적인 성격을 가져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발길 닿는 곳까지 나아가다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문화를 접하게 된다. 그것들에 대해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으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그만큼 늦어지게된다. 나와 나의 파트너는 서로 다른 사람이다. 그렇기에 서로의 섹스에 대한 판타지가 합일되지 않을 때가 있다. 나의 욕구를 상대에게 요구하듯이, 상대의 욕구에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이가 된다면 섹스는 당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즐거움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 www.flickr.com/photos/margolove/2072512680



'무삭제 현정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물의 지후 씨  (0) 2010.01.03
생각보다 바람직한 현정씨가 추천하는 콘돔  (3) 2009.12.17
단지 손만 묶겠다구요  (5) 2009.11.09
묶이는 쪽을 선택하는 이유  (4) 2009.11.04
아무래도 비담인가요?  (2) 2009.11.03
한 글자의 테크닉  (2) 2009.04.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