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폭설.

이사. 신종플루에서 A형 간염으로 이어지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불운들 틈에

당신을 만났었지.

 

 

 

 

지금도 나의 폰 벨소리.

당신에 대한 건 흐릿해져 버렸는데

이 노래만큼은 선명하게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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