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들에게는 염장 드라마
커플들에게는 표절 드라마

'우리 하는 거 왜 똑같이 따라 해?' 라고 말해주고 싶은 
소소한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애 드라마 커피 프린스



 

사이즈가 딱 맞는 포옹

품 안에 쏘옥 들어가는 포옹

조금이라도 빈틈 생길까 꽈악 포개서 안는 포옹

마주 앉으면 자동으로 달라붙는 발


주인은 절대 세게 깨물지 않는 강아지처럼, 사랑하는 연인의 손을 깨물듯이 덤벼 들어도 그건 귀여운 장난

윤은혜만큼 작은 얼굴은 아니더라도 공유 손보단 크고 믿음직스러운 애인씨의 손은 내 얼굴을 가리기 충분!


오랜만에 만나면 항상 예쁜 눈, 예쁜 코, 예쁜 입 확인하지.
가끔 삐진 애인씨는 저렇게 무섭고 무표정한 척 있지만, 달래달라고 그러는 거 다 알고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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